등골나물은 모르고요..전에 멀쩡한 식물이 시들을때..땅속 뿌리에 벌레가 한마리 들어있었는데요..

  어릴때는 수줍은가봐요. 조금 지나 만개할 무렵이면 고개를 들더라고요.

  아마 향등골나물일 겁니다.

  잎자루가 거의 안 보이는 걸로 봐서 골등골이 아닐까요?

  듀란타 보라색꽃 예쁘네요.(김정림님, 제가요 보라색 꽃을 넘 좋아 하는것 알아 주시와요.)~^^*

  골등골나물 같은데 흐린날 계속 되어 연하게 자라 따가운 햇볕에 적응이 안되어 연약한 부분이 위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해 시드는 것 같군요~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지길영님 저도 보라  또 남색 등의 꽃을 좋아한답니다. 가까우면 나눠드릴걸 애석 합니다.얘는 씨가 없는것 같습니다.삽목은 겨우 되고요.

  임인숙님 향등골이면 혹시 향도 날까요? 근디 꽃이 넘 높은곳에 있어서 냄새를 맡을수가없으니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