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규님!!!(사계난 건난 선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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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흥균 댓글 7건 조회 308회 작성일 03-08-19 15:00본문
이번만큼은 태규님을 사부로 모시고...
울집에 난초가 만발을 해서 온 실내가 난 향으로 끝내줍니다.
첫번째(좌상) 것은 한송이가 달랑 피었구요...
두번째(우상) 것은 세송이 꽃대와 네송이 꽃대가 피었습니다.
세번째(아래는 같은 꽃임) 것은 한분에서 꽃대가 4개나 올라와서 아주 꽃범벅을 만들고 있어요...
실물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고....
변종이 많은 거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몰라도 되고요...
무슨 종류들인지 무지 궁금하거든요....
끌났다....태규 사부!!!
울집에 난초가 만발을 해서 온 실내가 난 향으로 끝내줍니다.
첫번째(좌상) 것은 한송이가 달랑 피었구요...
두번째(우상) 것은 세송이 꽃대와 네송이 꽃대가 피었습니다.
세번째(아래는 같은 꽃임) 것은 한분에서 꽃대가 4개나 올라와서 아주 꽃범벅을 만들고 있어요...
실물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고....
변종이 많은 거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몰라도 되고요...
무슨 종류들인지 무지 궁금하거든요....
끌났다....태규 사부!!!
댓글목록
박종임님의 댓글
박종임 작성일흠~~~ 난향이 여기까지...^^ ㅎ ㅎ
장영득님의 댓글
장영득 작성일아래것들은 'Sundust' 아닌가요?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윗쪽난 2종류는 중국 운남성쪽에서 자생하는 사계난 종류인듯 싶구요. 7~8월에 피는꽃은 옥화, 관음소심, 철골소심 등등 있지만 봉심을 보아서는 그종류는 아닌듯 싶습니다. 따라서 운남성쪽에서 들어온 난들이 너무 많아 이름으로 분류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아래 2종류는 장박사님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워매!!! 척척 박사들 이세네요...
박영창님의 댓글
박영창 작성일저도 한마디..한송이꽃은 사계란,서너송이꽃은 건란,아래 노란꽃은 교배종Sundust,또는 황금소심이라 부르죠...^*^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감사함다...어릉 책받침 짤라서 이름 써놓으야지...그렇게 하는게 맞죠? 난 화분을 보면 그렇게 되어 있는거 같던데...
이유환님의 댓글
이유환 작성일오옳치 이제보니 책받침잘라서 이름표를 만드는군요. 그걸몰라서 어디서 구하나 애태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