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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석은요?...(백매)->(옥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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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수 댓글 7건 조회 350회 작성일 03-09-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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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황매화(?)같이 생긴게 흰색꽃이...
03-09-15
호수공원에서

댓글목록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혹시 백매가 아닐까요? 왜 가끔씩 봄꽃들이 가을에 어쩌다 한두개씩 피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잎이 백매잎이랑 닮은거 같아서요.

박종수님의 댓글

박종수 작성일

  꽃이 많이 피지는 않았습니다. 드문드문 꽃이 피어있었습니다. 아마 경해님 말씀이 맞는거 같은 예감이... 감사함다...^^

최진만님의 댓글

최진만 작성일

  호수공원에는 옥매가 드문드문 가을에 피더군요..

박종수님의 댓글

박종수 작성일

  제가 좀더 확인에 신중을 했어야 하는데 무지하다 보니... 방금 검색해 확인했습니다. 최진만님 말씀대로 옥매가 맞는것 같군요. 감사함다...^^

정정학님의 댓글

정정학 작성일

  봄꽃들이 가을에 꽃을 피울때는 이파리가 많이 떨어진 놈들이 꽃을 피운답니다. 잎이 무성하게 잘 붙어있는 것들은 꽃을 피우지 않고요. 한번 관찰해 보십시요.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아... 이름이 옥매 로군요... 전 여지껏 백매(하얀매화라는뜻이 아니고요. 이름이) 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덕분에 확실히 알았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작성일

  백매와 옥매는 같은뜻입니다. 원래는 홑꽃이 피면 산옥매, 겹꽃이 피면 옥매 라고 불렀었는데 흰꽃이 피니까 옥매를  백매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