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꽃과 섞여서 자라고 있었습니다.

자생종은 아닌듯 싶은데, 자생지에서 찍었나요..아님 농장에서..

자생지에서 찍으셨다면 아마 홀꽃에서 겹꽃으로 변이가 일어난듯합니다.

4.14일 천마산에서 발견했습니다.

석죽과인것도 의심스러우리~만큼의 변이? ^^

꽃은 별꽃을 닮았는데, 잎는 개별꽃을 더 닮았고,  지하부에 비대된 뿌리가 있으면 확실한 개별꽃 변이겠지요?

집에서 찾아보니 이영노님의 도감에두 없군요... 분명 별꽃과 닮았는데... 혹시 신품종이면 ^ ^..어찌해야 ..

설레임은 그대로 간직함이 두고두고 길이길이... 상업성은 별로일테니까요^^

그래도 일단 자생지의 것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몇촉 정도 채집해서 보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내요. 그냥 놔두면 언젠가는 잊혀지고 사라질텐데.... 사진으로만 남기에는 아까운것 같아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저도 혹시 한촉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