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꽃과 잎을 각각 올렸는데 이용일님, 박종수님의 글과 사진 보고 새벽에 다시 보고 왔습니다.
수풀에 가려 꽃과 잎이 별개의 개체였는데 착각하고 올렸으니 죄송해서 어쩐데요
전에 찍은 잎은 뚝갈의 기둥에 딱 붙어서 자라는 있는 모르는 식물이었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면 말라버린 뚝갈의 잎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종수님의 사진에 뚝갈 잎하고 형상이 같습니다. 그러니 제가 올린 것은 이용일님의 말씀처럼 뚝갈이 분명해졌습니다. 감사하고요
그럼 또 사진의 잎은 어떤 녀석인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자랄지,,저는 이런 거 관찰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