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건 완전히 새의 깃털같네요!!  박주가리가 어케생겼드라?^^ 벌써 가물해집니다^^

  사위질빵 이 아닐까싶기도,,,^^

  솜털 같은 깃에 햇빛을 받으면 솜털 깃 안의 공기가 따뜻해져 위로 올라가고 바람을 타면 멀리 멀리 날아갈 것입니다.

  사위질빵 열매에 한표 추가요~

  우와!!! 사위질빵은 조그만 나무인줄 알았는데...내 허벅지보다 굵은 나무로군요...

  근데요...사위질빵은 낙엽덩굴나무 아닌가요? 이건 절대로 덩굴이 아이고요...확실한 나무였습니다.

  으아리속식물중에 반관목이라면 병조희풀이나 자주조희풀쪽 같은디...보지못하야, 확답은 못드리겠네요. ^^;;

  으앙! 내년에 확인해보는 도리밖에 없겠나요! 답답해서 워쪄지요...

  나무였다면 은화님에 한 표 추가합니다.할머니가 된 씨앗으로는 구별하기가 매우 곤란한 녀석들이 많지요. 사위질빵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씨앗의 크기가 좀 크다고 느껴지는군요.그리고 털도 사위질빵은 약간 노란색을 띄지요.

  조희풀도 아닌 듯합니다. 조희풀들이 암만커도 5m이상까지 크나요...나무의 크기 느낌이 꼭 아카시아 나무를 보는 듯 했습니다. 촬영은 마침 나무가 비탈면에서 심하게 기울어져 있어 가능했고요...

  아니!! 신흥균사부님!!! 무좌게 착각하고 있는것 같아유~ 그거 넝쿨이고요 굵은버드나무를 둘둘감고있엇는디. 나원참!!

  아이고~ 어질~~ @.@

  에이구!!! 참 눈도 가지가지유...아니!!! 내가 처음에 보고 쫓아 간것은 내가 줄기까지 확인을 했담말임시~나원참~이거 서운산 다시 한번 같이 갔다와야겠네요!!!

  이럴땐 동영상으로 기록을 해야 해! 위서부터 아래로, 좌에서 우로...ㅋㅋㅋ

  이태규님 말슴이 맞을 것 같은데요. 할미밀망 도는 사위질빵...

  음~일단은 고집꺾고...대세에 의해...사위질빵으로 제목 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