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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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정섭 댓글 16건 조회 395회 작성일 03-12-05 14:56본문
입장료가 천원씩인데...,
땅끝 근처랑, 완도에서 보았던 이런저런 열매들여요~
죽절초, 제비꽃 꼬투리(보통은 세갈래로 갈라지는데...)는 알겠는데,
나머지 둘은 잘 모르겠어요.
갈챠주세요~
댓글목록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와~땅끝마을 확실히 다녀오셨군요 지가 한가지는 확실히 갈켜드리지유~윗쪽에서 우측에있는 사진은 노아시예유...ㅎㅎ
이훈님의 댓글
이훈 작성일아래 덩굴은 송악이 아닐까요?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80년대 초 이던가요? 질퍽한 길을 가며 왜 땅끝인지 알겠든데 지금은 이런 근사한 탑도 생겼군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여긴 전망대고 실제 땅끝까지 가려면 여기서 약 30분정도 내려가야 합니당, 아래는 덩굴이 아니라(송악열매는 검은 것 같던데) 키 5-6미터의 관목인데 지금은 저리 빨간열매만 앙증스럽게...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태규님, 노아시? 그럼 감의 일종여유?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노아시?~앵글을 어찌 저리도 앙징맞게 잘 잡으셨을꼬? 너무 귀여워요!~^^*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여입!! 감도 그냥감이 아니고 고얌이라는 넘하고 흡사하게 닮았씨유..^^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흐음...노아시는 홈에 여러번 나온녀석인데...분발하셔야 되겠습니다~ ^^*
이영태님의 댓글
이영태 작성일노아시는 일본식같다며 기냥 똘감이라 흔히 부르더라구요.열매를 제외한 생김새를 보면 감나무라는 생각이 않들죠.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송박사님이 몰라서 물어봤겠어유. 저같은사람 기 살켜줄려고 그랬지유 그츄?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아녀요, 저도 저런 넘은 첨 봐유~, 키가 1m도 안되는 아주 작은 넘들었어요~, 똘감이 훨 정겨운디..., 그나저나 오른쪽 아랫 넘은 어느 집안인지...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와~ 저기 저어기...ㅋㅋㅋ탁트인 바다...시원한 가슴...그런데 워디에 저러코롬 니뿐 것들이 숨어서...감사함다.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제가 저길 가끔 가던 시절엔 토말이라고 문자를 줄겨 썼었는데....땅끝이라고 하니 얼마나 좋습니까...
박재옥님의 댓글
박재옥 작성일"이나무"(Idesia polycarp)로 검색해 보십시요~
최석택님의 댓글
최석택 작성일송박사님 오른쪽 아래 사진의 열매가 멀리 보이는 회백색 큰 나무와 같은 나무에서 열린 것입니까? 홀아비꽃대과 죽절초(Chloranthus glaber)와 이나무과 이나무(I. polycarpa)에 대해 공부 잘 했습니다.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햐아~ 명순님은 하늘도 바다로, 것도 탁 트이게..., 최석택님, 죽절초, 제비꽃 씨앗꼬투리, 똘감, 이나무 열매(멀리 보이는 나무의 열매가 아님)입니다. 태규님, 재옥님 덕분에 저도 공부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