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석 이름이...(개쑥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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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흥균 댓글 8건 조회 374회 작성일 03-12-17 08:51본문
이쪽저쪽에 불쑥불쑥 솓아 꿋꿋하게 자라고 있는 녀석입니다.
근데 어제 원예연구소에서도 이 녀석들을 또 만났습니다.
물론 노지이구요...
고들빼기 사촌 같기도 한데....
댓글목록
박재옥님의 댓글
박재옥 작성일오늘은 한 숨을 돌리고 댓글을......., "개쑥갓"을 검색해 보십시요~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개쑥갓이 맞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재우님의 댓글
장재우 작성일귀화 식물인것같아요
olive님의 댓글
olive 작성일매운탕에 불끄기 전에 얹는 쑥갓처럼 이것도 식용인가요? 생김은 아닐듯 하고요.. 꽃도 먹는 쑥갓이 더 이쁜거 같아요..여기에서 붙는 [개]는 못한걸 부르는 뜻인가요? 어떤건 [개]자가 붙는게 더 이쁜데요..식물에서 개자가 붙는 경우는 '사람들의 기호에 덜 맞는 것..식용이나 뭐 그런측면으로'혹시 그런걸까요?
김귀병님의 댓글
김귀병 작성일같은 접두어로 '개', '외' '좀'...원종과 유사하거나 크기가 작다는 의미가 아닐런지요. 우리꽃 이름을 보면서 기막히게 잘 지었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 ^^
김원영님의 댓글
김원영 작성일학교에서 하우스 잡초 뽑을때 많이 봤던 것 같네요. 그때는 이름도 모르고 무조건 뽑았는데...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맞습니다. 잡초처럼 여기저기에 불쑥 있더라고요...
김재부님의 댓글
김재부 작성일개쑥갓 맞는것 같구요, 이넘이 한번 밭을 장악하기 시작하면 대책이 없습니다. 꽃이지고나면 솜털같은것이 모두 씨가되어 온 밭을 개쑥갓밭으로 만들어 버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