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생장하여 다음해 4월말에 마르며 5월이면 완전히 마른다고 보아야 합니다. 귀화식물로 남부의 따뜻한 지방에서 겨울을 나는 꽃이며.이 품종은 거름많아야 한다네예, 심으실때 거름 섞어서 심어주셔야 하구요. 알뿌리가 보이지 않을정도로 심어 주셔야 하고예. 화분에 심어도 되는데 이때도 마찬가지로 거름많이 섞고 알뿌리 보이지 않을정도로 심어주시면 된다네예. **화분에 겨우 뿌리만 묻힐  정도로 심었드랬는데예/ 꽃 이 안폈 답니다/ 동설란이라 겨울에 추운데서 겨울을 나야 꽃이 핀다고 하네예/참고 해세요

  이정래선생님 친절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잘 심어서 꼭 꽃이 피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알뿌리를 심을때 모든것이 땅속에 묻혀있게 심지를 않죠

  그런데 석산은  위로 많이 올려심어야 되는 종입미니다

  지금 술한잔의 취기때문에 헛갈리는 하지만 그래도 확실한건 석산의 위의 술병의 주둥아리부분이 지상으로 보이게 심어야 됩니다 그래야만 증식도 잘되고 건강한 꽃을 질  피웁니다 그냥 헛소리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수만구를 심어본 결과입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만,석산은구근이 지상부위로 올라있는것은 맞답니다.그러나 정상적인 식재방법은 지상부위로 올라오도록 그냥 파뿌리 심듯이 심는게 아니고예 구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어야 자라는 과정에서 지상으로 돌출 되어  자생력을 가지게 된다고 봅니다.그냥 시중에 판매되는 것과 같이 석산구근을 한뭉큼씩 실로 묶어서 판매하는것과는 달리 생각 해야 되지 않을 까예?  마다이 있으시면 그냥 한켠 양지바른곳에 깊게 심어 두어도 석산은 알아서 위로 올라오게 되어 있답니다, 꽃에 신경을 쓰지않아도 여름이면 예쁜꽃도 잘 피어주고예, 구근의 번식도 잘 된답니다.

  정래님 재석님 저도 고맙습니다. 2년을 길렀는데 지금도 화단에서 파랗게 잎이 나왔는데 꽃은 한번도 못 보았습니다. 여름에 다른꽃이 우거져서 그럴까요? 9월에 꽃이 펴야하는데 잎만 무성하고...가을에 부엽토를 위에 많이 뿌려 놓았습니다만...

  올해는 꽃을 보실겝니다. 자생지에 가보면 석산의 구경들은 죄다 노출되어있긴 합니다만,

  꽃지도에서 석산으로 검색해서 15번 게시물을 보세요. 자생지의 사진입니다. 물론 따뜻한 남쪽이긴 합니다. 서울쪽에선 어떻게 심어야될지 모르겠네요.

  김은주님 저하고 내기 하실래요? 누가먼저 꽃피워서 사진올리나. 선의의 내기니까 좋은 의미로 받으십시요.

  마음대로 안되는게 꽃농사입니다. 왜인지 상사초도 5년째 꽃을 안줍니다.화분에서도...화단에서도... 상경님 그래서 내기는 못해요. 그리운이를 만들면 피려는지요...경해님 고맙습니다.

  어라!!! 이상경씨..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하더니만~ 내기를 할 껄 갖고 내기를 걸고...비슷한 수준끼리 내기를 걸 것이지... 감히~ 김은주님한테....과욕부리지 마시라...여기선 한없이 겸손해도 부끄럽지 아니하오....

  제가 선배님들에게 감히..... 죄송 합니다 .  다른 뜻은 없고 목표가  있어야 정성이 더 가기 땜에 입니다.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선배님.

  선배는 오해란 걸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