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꽃은 원예종 갯패랭이입니다. 봄부터 꽃이 피면 가을까지도 꽃이 피지요. 물론 월동도 되고요 번식도 만만치가 않아서 분화에서 기르면 화분을 흘러내려옵니다. 아이비처럼...노지에다 심으면 아마도 흥부네 식구가 될 것입니다.

  한국 야생화개발 연구회는 백과사전이 가득한 도서관 같습니다. 김은주님같은 고수분들이 우글우굴한 모임이어서 입회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하루에도 여러차례 듭니다.

  위사진은 Q&A 2577번을 참고해 보세요~

  역시 은화님은 꽃박사님... 전 깜빡했어요. 그냥 화원에서 부르는대로 알려드렸군요. 영명을 적었어야했는데... 죄송합니다.

  아직 검색이 익숙하지 못하군요. 최근에 올라왔던 것을 또 물어보았으니...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두번째는 일본에서 들여온 아미노 간사시라고 들었읍니다.우리꽃이 밀리는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처음듣는 이름이군요. 안영숙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