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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 -->삼색제비꽃(팬지 소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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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장복 댓글 12건 조회 731회 작성일 02-05-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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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을 정리하다가 집사람이 발견한 것입니다.
꽃이 없었다면 - 그러니까 지난 주쯤에 화단의 풀을 뽑았다면 - 영낙없이 뽑혀 버려질 것이었지요.
잎을 찍다보니 아랫 사진에서는 초점이 다르 꽃으로 가버렸군요.
무엇인지?

댓글목록

서종택님의 댓글

서종택 작성일

원예종 팬지?

이재경님의 댓글

이재경 작성일

삼색제비꽃 이라고 하드군요.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털이 아주 앙증맞네요. ^^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

뒤의 노랑색은 옥살리스(괭이밥) 종류인것 같은데, 이쁘네요..그것도

권순남님의 댓글

권순남 작성일

I E GO~~~디기 이쁘네여???^*^~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어디선가 본 종지꽃에도 앙증맞은 털이 있었는데 비슷하네요.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삼색제비꽃을 개량해서 만들어낸게 팬지 인가요?

이동우님의 댓글

이동우 작성일

팬지 소형종 입죠. 소형종이 향기가 좋고 더위에 강해서 오래 갑니다. 팬지를 우리말로 굳이 번역하면 삼색오랑캐꽃 혹은 삼색제비꽃으로 둔갑..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이름이 맘에 듭니다. 삼색제비꽃이라. 그런데 야생종이 아니라면 이놈이 어디서부터 언제 묻어온 건지 또 궁금해지는구만요.

이동우님의 댓글

이동우 작성일

1 -2년전에 팬지를 심은 적이 있거나 화분에 심은 팬지를 부근에 둔 적이 있거나( 팬지종자는 5m정도는 날아가지요), 꽃씨앗 받을 때 팬지씨앗이 혼합된 종자를 파종한 적이 있거나...등등 생각해 보심이(지는 형사가 아니걸랑요)~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에구 팬지 근처에도 안갔었지요. 한련화를 심었던 자린데...

한영교님의 댓글

한영교 작성일

복숭아 먹은 씨를 뒷뜰에 던져 놓으면 개 복숭아가 되듯 예쁘고 큰 팬지꽃이 1대 2대로 가다보면 원종식으로 변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