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핀 작은 꽃들의 다소곤함에 반해 하나둘 앞마당에 키우고 있는 시골 아낙네입니다.
아침저녁 한번씩 인사하는게 삶의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울 마당에 계절별 날아와서 피고지는 꽃들이 예뼈..
일일히 호미로 마당의 풀들을 뽑습니다.
물론 뿌리채로는 아니고요.. 왜냐면 내년 봄에도 또 봐야죠...
가면 갈수록 욕심이 생기네요. 야생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이러면 않되는데..
산속에 핀꽃은 그자리에 그냥있는게 가장예쁘고 지나가는 이에게 기쁨을 줄수있는데..
그래서 혹시 야생화 키우고 계시는 분들 분양해 줄분을 찾습니다.
종류는 상관없습니다. 씨앗도 좋고 . 어린새싹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