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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이름을? -->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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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정섭 댓글 17건 조회 597회 작성일 02-05-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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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시골길을 툴툴거리며 가다가 때아닌 가을을 느끼게 하는 군락이 있어서 우루루~~~~~

댓글목록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

헉 구도가 이렇게 좋을수가..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오잉,ㅠㅠ~  구도만?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저짝 끝에 전봇대만 없었어도...크흐~ 아니다! 이쑤시개던가? ^^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전봇대! 그거 캐버릴까요?

이동우님의 댓글

이동우 작성일

\"띠\" 벼과 다년초로 강뚝에서 흔히 볼 수 있지요. 제초제 사용으로 잎이 모두 말라 버리고 이삭만이 남았구먼~

권순남님의 댓글

권순남 작성일

우린 \"삐삐\"라 해쓰유..엄청 빼 머것는디..달짝지근헌게 먹을만하답니다.

이영주님의 댓글

이영주 작성일

ㅎㅎㅎ 나두 믾이뽀바묵엇는데.어디시지요[고향]울동네 하고 또가치부르네요,,

이영주님의 댓글

이영주 작성일

이궁,,그전봇대뽀브면 울집 전기 안올낀데..옥에두 티가 있다는데 그것쯤이야 좀 봐줘유,,,!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그 전봇대는 뽑으면 \"띠\"가 쓰러지는 느낌을 줘서 안되유!  뽑아야되는건 왼쪽의 가늘게 서있는 이쑤시개야유~~ . 그 넘만 뽑아내면  '금상'내지는' 대상'감 이야유!  너무 아첨했남유? ㅎㅎㅎ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길영님~ 좋은 걸 좋다고 말하는 건 아첨 아녀요~ ^^*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정말 좋습니다. 새하얀 깃털(?)을 얼굴에 살짝 비비면 보드럽고 포근한 느낌일것 같아요.^*^

이동우님의 댓글

이동우 작성일

지가  다시 이름 짓는다면 \"봄으악새\"라 하갔슈~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헉!.. 지가 '깃털'이락해서지유~~~?  동우님!  대충 넘어가시지....ㅎㅎㅎ^*^

서종택님의 댓글

서종택 작성일

아따!  전봇대를 왜뽑아유,  잘라내면 되지유,  쪼개만 하면 될텐데..ㅎㅎㅎ

송기훈님의 댓글

송기훈 작성일

뽑거나 쪼개는 것 보다는 흔적없이 걍 콱~ 박아버리는 것이....^..^;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괜한 걱정들 하셨네유~~.328번에 정호님이 신통한 지우개(?)로 샤~~악 지웠거든유~~^*^

이유환님의 댓글

이유환 작성일

강원도 계시는 이동우님 겨울눈왔을때 곰사냥 하다가  큰소나무에오르기전 저걸 한움쿰 사ㅡ악 비벼서 주머니에넣고 올라가서 부싯돌로 착 그으면 다뜻한 불씨가 손을 녹인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