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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정호 댓글 2건 조회 232회 작성일 04-08-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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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남해 지방에서 찍은 것입니다.


두번째 사진을 보면 화피가 떨어지는 모습이  개미가 있는 곳에 희미하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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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찾은 자료 입니다.

꽃자루는 긴 것과 짧은 것 또는 짧아서 잘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꽃자루의 끝을 꽃턱 또는 꽃받이라 하고, 여기에 꽃받침·꽃잎·수술·암술이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은 잎이 변해 생긴 것이며 이를 합하여 화피라고 한다. 튤립 꽃처럼 꽃받침과 꽃잎의 형태가 구별되지 않는 경우에는 꽃받침을 외화피, 꽃잎을 내화피라 한다. 생식에 직접 관계하는 요소는 암술과 수술이며, 화피는 암술과 수술을 보호하거나 보조하는 구실을 한다.

꽃의 요소는 위쪽에서 보면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암술·수술·꽃잎·꽃받침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또 내화피 안쪽에 화반(花盤)이 있는 것도 있다. 이것은 꽃턱이 다육질이 되어 솟거나 꿀샘 또는 헛수술이 달라붙어 쟁반 모양으로 된 것이다.

댓글목록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아유,, 시원해,,, 세번을 읽었는데 머릿속에 안돼서 프린트 했습니다... 정호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영미님의 댓글

김영미 작성일

  저도 궁금했는데..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