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색깔은 무슨색이고 잎은 무슨색인지요. 대개는 낮에는 꽃이 피고 저녁에는 꽃이 오무리던가 잎도 오무리는데 저녁에도 피었군요. 꽃이 떨어지는 것은 그의 생이 다 되었기 때문이지만 아래서 다시 꽃이 올라오고 있을겁니다. 참고로 사시는 곳이 햇빛이 잘 들고 따뜻한 아파트이면 겨울 내내 꽃도 보시게 되실거구요. 추운듯 하면 잎만 무성하다 다시 봄이 되면 꽃대가 올라 올 것입니다. 물은 흙이 촉촉해도 잘 살고 말른 듯 해도 잘 살아요.

  답변 감사 드려요.미리 사진을 안 찍어 둬서 아쉽네요.꽃의 생명이 다 해서 덜러지는 것이 아니고 새로 나는 녀석까지 시들해져서리 걍~덜어져 버려요.꽃의 색은 흰색이고 테두리가 빨깐색이였습니다.잎이라 하기엔 좀 그렇고 풀 같은데..아이고..쓰고도 죄송합니다..^^

  전 더워 시들한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 보군요..저 정성 기울여 볼께요..

  야생화는 기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집에서 기르는것과 하우스에서 기를때와 차이가 나는것은 습도 문제지요, 온실에서는 습도가 낮에는 5~60%정도고요, 밤에는 8~90%입니다,그리고 야생화는 개화후 꽃을 볼수 있는 기간이 그리 길지가 않은데 있습니다, 화훼농가가 야생화를 대량 생산을 못하는것도 개화후 꽃을 볼수있는 기간이 짦기 때문에 수익성이 떨어 집니다, 저도 화훼농사를 20년째 하는데 야생화로 실패를 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의 자연의 아름다움은 야생화와 주변에 많이 있는 잡초라 해도 많은 관심을 갖고 보살펴야 합니다,야생화에 관심이 많은신것으로 보아 마음이 고우신분 같군요, 주위에 풀에 관심을 갖어 보세요,지금 저도 풀에대한 공부를 하는 중이랍니다,

  그렇군요..습도....이참에 가습기도 구입해야할듯...^^ 정성 어린 답변 너무 감사 해요..

  일명 꽈배기 옥살리스 라고도 하지요, 제가 기르면서 경험한 바로는 실내 보다는 외부에서 더욱 잘 자라구요 ( 아파트라면 베란다 )  알뿌리로 되어 있어서 물은 과습하면 괴롭답니다.

  그렇군요..근데 저희집은 빌라라 베란다가 변뱐치가 않네요..ㅠ.ㅠ 마르길래 물 자주 줬었는데...역시 여서 하난 배워 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