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얻어왔는데요 - `란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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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일 댓글 6건 조회 323회 작성일 04-11-26 09:33본문
우체국장님이 야생화에 관심이 많으셔서
때론 지나치기도 하시지만....
하여간 우체국 단골인 저희에게 꽃을 몇포기 주셨는데
지금 사진 올리는 이 꽃은 잎을 문지르면 아주 진한 향이 납니다.
꽃은 마주보며 피고, 지금 키는 1m 가까이 자랐습니다.
무슨 꽃일까요?
이름 알려주시면 이쁜 이름표 만들어서 화분에 꽃을께요.
때론 지나치기도 하시지만....
하여간 우체국 단골인 저희에게 꽃을 몇포기 주셨는데
지금 사진 올리는 이 꽃은 잎을 문지르면 아주 진한 향이 납니다.
꽃은 마주보며 피고, 지금 키는 1m 가까이 자랐습니다.
무슨 꽃일까요?
이름 알려주시면 이쁜 이름표 만들어서 화분에 꽃을께요.
댓글목록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자생하는 야생화는 아니구요, 다른나라에서 온 '란타나'라는 친구입니다.
장일님의 댓글
장일 작성일이름표를 달아주었더니 식탁에서 `여자의일생`을 읽고 있더 마님이 하시는 말 `나머지도 다 알아내서 붙여` 끙...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란탄나 저도키우는데요. 꽃이 아름답고 연속해서 피고지는것이 무궁화보다 한수위... 본인생각.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월동은 안한다고 합니다.
홍동표님의 댓글
홍동표 작성일란타나를 어디서 구입 하셨나요? 저도 보고 싶군요,
정명순님의 댓글
정명순 작성일칠변화라고도 한데요.. 잎이 좀 거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