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종자 보관 조건을 못 맞추니까, 야생화는 씨가 맺은 후에 곧바로 파종해야 한다고 알고 있으면 됩니다. 그래서, 금낭화도 곧바로 뿌려야 합니다. 꽃이 지면 삭과가 달리며 이때 맺힌 씨앗으로 번식이 됩니다.(다른 방법으로 씨앗이 생기나요?)

  외국에서 매발톱 종자를 사와서 파종해 보았더니 발아가 잘 되었습니다. 즉, 종자 보관 조건만 맞으면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금년에 꽃이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곧바로 뿌리고 있습니다.

  저는 금낭화를 화분에서 기르고 있는데 가을에 어쩌다가 아랫쪽으로 줄기를 부러트렸습니다. 아까운 생각에 그냥 곁에 심었더니 잘 자라더군요. 서울에서는 꽃피고 중매쟁이 벌도 날아오는데 어찌된 일인지 씨앗은 여물지를 않습니다. 해서 뿌리로 번식을 시킵니다.

  금낭화는 삼목[꺽고지]도잘됨니다

  제가 언젠가 보았던 것을 올려 봄미다.**금낭화의 번식은 씨앗, 분주, 꺾꽂이 모두 가능하다네예,가장 확실한 방법은 분주(포기나누기)가 좋타고 했는데예,수량은 적게 늘어나지만 확실하게 번식할 수 있다네예,화단에 심어둔 금낭화가 내년 봄에 새싹이 지면에 보이기 시작할 때 땅에서 파올려 보면 눈을 하나씩 분리할 수 있담미더. 하나씩 분주한 새싹을 적당한 간격으로 심어주면 꽃도 즐기고 번식도 됩니다.구근처럼 보이는 뿌리줄기도 심어두면 다시 새로운 눈을형성하고 번식도 된담미더. 제주도에서는 월동 가능하다고 말씀도 했고예. = 언젠가 보았던 자료중에서=

  씨앗밖에 없어서 포기나누기나 삽목은 꿈 꿀 수 없네요.. 그렇다면 좀 힘들다는 건가요 ㅠ.ㅠ

  발아율이 떨어져 그렇지 봄에파종해도 발아가 잘되는 편입니다.파종하루전 키토산이나 기타 발아에 도움이될 약품처리한 물에담근후 뿌려보세요.

  마포구와 가까우니, 봄에 우리집에 오시면 금낭화등을 드릴 수 있는데....

  박경규님 말씀이 맞습니다. 봄에 뿌린다고 다 안 좋은 것은 아니고요  조금 발아율이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이른 봄에 노지에 직파해 두시면 아마도 발아가 되리라 봅니다.  파종전 GA 농도 50ppm 정도에 12시간 담그어 두었다가 파종하면  발아에 도움이 됩니다. GA 50ppm은 수용성으로 시판되는 것중에 손가락만한 프라스틱 통 1개를 물 1ℓ에 타시면 됩니다.

  그리고 금낭화를 손 쉽게 번식하는 것은 삽목보다는 꽃이 지고난후 화분이나 땅에서 뿌리를 캐내어 약 5cm정도의 길이로 잘른 다음 잘린 부분이 건조되면 적당한 간격으로 다시 땅에 묻어 두면 됩니다. 이때 근경에서는 새눈이 1-2개 생기게 됩니다. 보통 7-8월에 하게 되면 9-10월에는 싹이 나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김용환님 제가 씨앗 발아에 실패하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