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나무도 있답니까?-->백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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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수 댓글 7건 조회 522회 작성일 05-03-07 20:49본문
잎은 소나무인데 줄기는 모과나무같이 생겼더군요.
댓글목록
박종임님의 댓글
박종임 작성일그러게요~~?? 새상에나~~ 줄기는 영락없는 모과나무 네요^^ 어떻게 발견하셨어요?^^
정정학님의 댓글
정정학 작성일터지고 까지고 멍들고...
장재우님의 댓글
장재우 작성일이소나무가 백송인지요? 알고싶읍니다
김종호님의 댓글
김종호 작성일중국 서북부가 원산인 백송이 맞습니다. 침엽은 3개. 껍질이 벗겨지는 것이 특이하지요. 십여년 전에 추사 김정희 선생 생가에 문학기행을 갔다가 본 기억이 납니다.
김성수님의 댓글
김성수 작성일감사올립니다.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수피가 큰 비늘처럼 벗겨져서 밋밋하고 흰빛이 돌므로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는데예.아마 휘귀수종이라 했지예.
정경효님의 댓글
정경효 작성일창원의 성주동 나무 시장에서도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