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법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이 많이 잘라내더군요 새로운 가지를 필요로 하는 곳은 늘어 뜨리거나 남겨 두기도 한답니다.

  우정호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 잘라 주어야 할까요? 아니면 꽃이 다 지고 난후에 잘라야 할까요? 제 생각엔 꽃이 피기 전에 잘라야 좋을 거 같은데...

  저는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처가집이 과수원을 하는데...분명코 꽃이 피기전에, 그니까 지금쯤 가지치기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조금 늦은감이 있긴 하지만요...

  과수원을 경영하는 제가 몇자 올립니다. 매실은 끝 자르기를 하지않고 굵은 가지라도 적당한 간격으로 솎아주기만하며 6월과9월초에 도장지를 4~5 마디를 남기고 적심해주면 더많은 꽃눈이 착생됩니다.

  매화꽃도보고 매실도 따고..^^ 더없이 좋은나무네요^^ 한명희님의 명쾌한 답 덕분에 저두 귀중한 지식 얻어갑니다^^ 언제나 매실나무를 심게될는지는 몰겠지만.... 여튼 감사합니다^^한참 자라나는 6월과 9월에 도장가지만!! 4-5마디남기고 전정한다구요^^ 감사합니다^^이 기억이 오래 가야할텐데요...^^정경효님의 사진속 매실나무가 무럭무럭 자라서 가정에 행복이 퐁퐁 솟아나길 기원합니다^^귀한 공부 자료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저도 신흥균님 말처럼 좀 늦은 게 아닐까 했는데, 매실은 또 다르군요. 그럼 좀 기다렸다가 꽃을 다 보고 6월 경에 가지를 솎아 주기만 해야겠군요. 한명희님 감사합니다.

  대개 포도나 다른 과실들은 적어도 3월이 오기전에 즉 수액이 나오기 전에 전정을 마쳐야 하는데 나무마다 꽃마다 전정하는 시기가 다 틀린가 봅니다. 제가 전정에 관한 서적을 검색해 봐도 마땅한 것이 눈에 안 띄이는데 좀 좋은 책 없을까요?

  정경호님 진해는 늦은 감이 있지만 꽃눈이 많지 않의니 꽃보시고 바로 가지를 잘라주세요. 전정은 햇볕을 고루보게,통풍이잘되게,가지가 겹치지않게, 가지가 평행으로되지않게,원가지에 위 아래 가지는 잘라주어야 합니다.

  유인-비어있는 공간에 가지를 배치하는 것으로 나무가지른 옆또는 밑으로 끈으로 묵어당겨서 2개월정도 지난후 풀어주시면 됩니다.ps:밑으로 당겨묵을때 너무옥심것당기면 가지가찢어질수있읍니다. 

  설명이 부족한것같아 보충합니다. 전정은 동계.하계.두가지전정으로 나뉩니다. 본시나무란 자연그대로 자라게 되어있는것을 사람이 편키위하여. 또는 인간의 시각을위하여 전정을하는것입니다.동계전정은 가지배치를위하여 자르는것이며 자를수록 반발가지가 더튀어 나오는것입니다 .즉도장지가 나오는것이죠.그것을 조절하는것이 하계전정입니다. 6월이전에 도장성이있는 새순을 4~5마디에서 잘라주면 짧은 결과지로 발달합니다.그리고9월에는 햇가지 비대기에 접어드니 쓸모없는 도장지를 잘라주는 것입니다. 매실을 아직전정하지 않으쎴다면 꽃구경하시고 또 열매를 따시고 가지 속아내기와 하계전정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매실에서 만통할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산림청에서 발행한 자두와 매실이란 책에 전정에 대해서 비교적 상세히 잘 나와 있더군요. 김차중, 한명희님께서 요약 정리를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오늘 아침 나무의 가운데에 예전에 전정한 바로 아래 쪽에서 도장이 심한 가지를 좀 잘라 주었습니다. 아직 수액이 많이 나오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애초에 묘목을 사다가 전정을 전혀 하지 않고 두고만 보는 것도 한 방법일 상 싶습니다.

  경효님 올해 사와 심은 나무이군요.농장에서 빨리 키우기위해 밀식과 거름이 과해 도장힌 것입니다.    나무심기 요령--나무를 캐낼때 뿌리가 많이 잘렸기때문에 가지를많이 잘라내고 심어야 함니다 .왜냐하면  뿌리와 나무는 거의1:1입니다.뿌리가 잘린많큼 가지를 자라주어야 잘살수있읍니다.뿌리에서 양,수분이 적게 올라오는데 잎이숨쉬며 수분을많이 발산해 말라죽는수가있읍니다.주

  수관조절이라고 처음 나무를 심을대 뿌리와 줄기를 조절하는것으로서 뿌리가약한것만큼 수분과 양분을 소모하는 가지를잘라 주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