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어떤 현상인지에 대해선 좀 짧고...  쥐다래의 경우는 주로 잎의 상단의 중앙쪽 1/2은 흰색 나머지는 진홍색으로 물들어 있는 것이 알려져 있지요. 외국에서는 정원에 많이 이용되는데, 자생지에서 쥐다래로 생각되는 것을 여러번 보았지만 색이 제대로 들어있는 것은 아직 못 보았습니다.

개다래나무는 꽃이필때는 줄기잎이 희게되므로 찾기쉽지만 열매시에는 흰반점이 없어진다. <--약초책에서 퍼온글입니다.

  크고 흰 잎에 유인된 곤충이 구석에핀 작은꽃에 가서 수분 을 할수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열매가 맺히면 더이상 곤충을 부를 필요가 없어저 잎이 도로 녹색으로 변한다,  산딸나무의 경우에는 4장의 포가 크고희게 변해서 역시 곤충을 유인한다.----->"우리가 모르는 우리나무 30가지" 한국임업연구원 국릴수목원 이유미 박사님의 강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