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무에도 이런 꽃이 같이 있습니다.처음에 필 때는 연두색으로 피어 시간이 지나면서 흰색에서 붉은 빛을 띄는 쪽으로 변해가지요.딴 그루에서 보니 종류가 다른 것으로 본 것일 겝니다.

  아래의 산딸나무는 복륜의 변이종이 아닐까요?

  이길영님 말씀일 가능성도 생각해보고 2가지 나무에 핀 꽃들 다 둘러봤었는데..2종류가 같이 핀 게 없어서..종류가 세분화되었으려나 싶었어요..ㅎㅎ

  잎도 함께 변했다는게 의문으로 남는군요.

  일반 산딸나무 한 그루에 연두,흰색 그리고 아랫사진의 꽃이 모두 같이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꽃이 피어서 시간이 경과하면서 변해가는 과정으로 보고 있지요.

  글쎄 잎도 두 종류가 같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잎은 자신이 없네요.다시 관찰해봐야 되겠네요.

  아..같이 있는 걸 보셨군요..그렇다면 이길영님 말씀이 옳은 듯 싶습니다...^^** 저는 이번에 산딸 처음 보고 온 거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