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것은 '큰괭이밥' 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고 노란 것은 그냥 '괭이밥', 꽃잎과 잎이 크고 분홍꽃이 피는 건 '자주괭이밥', 잎이 진한 자주색이고 연분홍꽃 피는 건 '사랑초'라고 들었습니다.

  흰꽃 피는 것은 큰괭이밥이 아닌것 같네요..자주괭이밥과 유사한 귀화식물종류인듯...

  하긴, 큰괭이밥은 700미터쯤 되는 높은 산에 산다고 나와있던데...

  다 같은 옥살리스속의 식물인데... 사랑초는 외래종이죠.

  노랑은 괭이밥, 흰색은 사랑초...

  경주 현곡에 한식당의 정원에서 찍은겁니다. 해발고도가 100m밖에 되지 않습니다.노랑색은 괭이밥이 일치된 견해인데 흰색은 의견이 엇갈리네요. 다른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흰색은 큰괭이밥이 맞아요..노랑색은 그냥 괭이밥

  노랑색은 괭이밥이고 흰색은 꽃모양이 큰괭이밥이 아닌 것같아요

  어제 찾아봤더니 큰괭이밥은 자생식물로 산에 살고, 꽃 크기가 잎 크기에 비해 작은 것 같았어요. 저희학교 화단에 있는 자주괭이밥(원예종 같음)과 같은 종류같은데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흰색은 사랑초라고 부르더군요, 큰괭이밥은 흰꽃에 자주색 줄이 들어가더군요.

  감사합니다. 일단 노랑색은 괭이밥 흰색은 사랑초로 하겠습니다. 이의 있으신분 논리적 근거를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