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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팔 두발 다 벌린 이 꽃 -->누리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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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숙 댓글 8건 조회 519회 작성일 05-07-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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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두 발 다 벌리고 서 있는 이 꽃을 보고 사진을 찍으며 참 좋았습니다.
이름을 알려주세요.

댓글목록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 작성일

  가까이 접근하면 독특한 향이있지요 누리장나무  같아보이네요 아이들은 라면냄사라고 하던데 ㅎㅎ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누리장나무에 1표...추가요...

노현옥님의 댓글

노현옥 작성일

  요즘 한창 많이 피었지요...라면냄새?한번 맡아봐야지*^88^*...

장재우님의 댓글

장재우 작성일

  라면냄새? 좋은냄샌지 나뿐냄샌지 지는 잘모르겠던데유,어린잎을 일본인들은 고급나물로먹는다하던데, 맛이 고기같다하구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아침에 만발한 누리장나무 곁을 지나는데 향이 좋던데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향이 좋다는 분도 있긴 있던데 대개 향이 좋지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더군요.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

  누리장나무 맞네요. 저희동네 산의 것은 봉오리 올라온지가 언젠데 아직 안피었어요. 그늘진 곳이라 그런 것 같기도하고...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감사합니다. 꽃술이 추욱 늘어지는게 꽃모양도 특이해서 쫌 흥분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