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으로 석창포라 불리고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월동은 어렵다고 봐야 겠지요.

  석창포라면 뿌리를 한 번 보세요. 월동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석창포는 상록성이므로 추운 지방에서는 잘 다라지 못한다. 그러나 옮겨 심어 보면 서울에서도 잘 자라므로 남한에서는 어디나 생유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렇거든요. 번식도 괭장하다네요.

  이태규님, 김은주님, 감사합니다.  혹시 미니석창포 또는 애기석창포 그렇게 부르지 않을까 해서요

  양재동 야생화원에서 사다 기르는데, '미니석창포'라고 하던데요.

  이렇게 생긴 녀석들이 참 많던데...금방 알아보시네요. ^^

  자생종이라면 월동이 가능할지 몰라도 키가 작은걸 봐서는 일단 도입종으로 봐야 할것 같군요.

  미니석창포가 상록성이어서 오히려 노지 월동에는 힘들어합니다. 사진의 것은 월동을 한 것이나 겨우 살아남은 것입니다.

  하우스에서는 상록을 잘 유지하기에 겨울 분경 연출에 이용하면 좋은 듯하고요, 또 다시 노지 월동에 한 판을 심어 놓고 관찰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