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식물입니다. --> 털독말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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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화 댓글 5건 조회 265회 작성일 05-08-25 20:41본문
어제 창덕궁과 우리동네 뒷산 초입에서 동시에 본 식물입니다. 식물도감을 뒤지다 발견을 못했습니다.
위 사진은 꽃봉오리입니다. 봉오리에서 꽃이 피면 길쭉한 종덩굴 모양이고 꽃의 크기는 남자 어른의 검지손가락 정도의 굵기는 됩니다. 아래 사진은 잎을 들었을 때 보이는데, 열매 같습니다. 사진이 좀 흐릿합니다만...
잎은 보드랍고 아주 잔털이 있고요, 잎에서 누리장나무 비슷한 냄새가 나는데, 그렇게 진하지는 않습니다.
위 사진은 꽃봉오리입니다. 봉오리에서 꽃이 피면 길쭉한 종덩굴 모양이고 꽃의 크기는 남자 어른의 검지손가락 정도의 굵기는 됩니다. 아래 사진은 잎을 들었을 때 보이는데, 열매 같습니다. 사진이 좀 흐릿합니다만...
잎은 보드랍고 아주 잔털이 있고요, 잎에서 누리장나무 비슷한 냄새가 나는데, 그렇게 진하지는 않습니다.
댓글목록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창덕궁 정문 앞 화단에 있던 놈이지요?^^ 저도 서울 갔을 때 봤어요. '독말풀'일 듯합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흰독말풀입니다. 위는 봉우리이고 아래는 열매입니다.
한우영님의 댓글
한우영 작성일털독말풀은 어떨까요?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그냥 독말풀이나 흰독말풀은 제가 가진 도감과 잎 모양이 많이 다릅니다. 털독말풀은 제 도감에는 없는데, 다른 사이트에서 확인한 것으로 봐서는 맞는 것 같습니다.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우와,,, 털독말풀은 또 첨듣는 이름이군요... 어렵다 어려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