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가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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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윤점 댓글 13건 조회 430회 작성일 02-07-10 02:08본문
위의 사진은 탈곡기 같은데.....
아래 사진은 무슨 용도로 사용한 기계인지
통 모르겠어요.
댓글목록
서종택님의 댓글
서종택 작성일위 것은 발로 발아 돌려서 하는 수동탈곡기, 아래 것은 볍짚으로 세끼꼬(콤퓨터 덕분에 욕을 못 넣어서 세낌니다)는 기계입니다. 한아름 정도되는 롤를 만들죠. 아마 옛날에 보셨을 겁니다. 요즘 보기 힘든데 새롭군요.
박성배님의 댓글
박성배 작성일짚으로 사내키 꼬는거 아닙니까?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지금보니 탈곡기가 패달이 없군요, 패달을 밟아야 돌아가면서 탈곡이 될터인데...아래 기계는 어떻게 해서 사내키가 꼬여 나오는지 통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두분 반갑습니다....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정정학님의 댓글
정정학 작성일잘 다녀오셨어요?. 요즈음 완존히 우리 것 지킴이로...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그렇게 말씀하시면 지가 쑥스럽지요, 그저 눈에 띄길래...
서종택님의 댓글
서종택 작성일사진의 왼쪽 긑 부분에 있는 두개의 구멍으로 짚을 넣으면 가운데 둥근 것이 통째로 돌아가면서 꼬아지게 되고 벨트에 의해서 둥근 디스모양의 통이 돌아가면 줄은 감기게 됩니다. 이것도 역시 왼쪽밑에 패달이 있어서 한쪽발로 발으면서 위에서는 짚을 연달아 넣어 주어야 합니다. 보통은 혼자하나 둘이서 양쪽에서 하면 빠르지요....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햐~그렇군요, 겨울 양지 바른곳에서 손바닥에 침 착착 발라가면서 꼬던 새내키가 최곤데....그것은 지가 흉내내 봤거덜랑요.
이승규님의 댓글
이승규 작성일탈곡기는 많이 사용해 본거고...밑에꺼는 사용은 안해보고 오로지 손으로 열씨미 꼰 기억이 있습니다.....감회가 새롭습니다.
권순남님의 댓글
권순남 작성일저미공주님이 그런거 까정 해 보셨다구여???~^(^ 탈곡기 패달은 뒸쪽에 있심니더 지금은 앞쪽으로 찍었슨께 당연히 안 보이지유~~~^*^
유상혁님의 댓글
유상혁 작성일여러님들 안녕하시죠? 먼저사진은 패달이 반대편에 있겠죠!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아이구~ 어데 쥐구멍 없나요? 그것도 자연과학을 한다는 사람이.....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박교수님,, 쪽지 보냈는데 왜 답장 안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