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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에선 흔히 눈에 띄는 꽃이 아닌 것 같아서...-->흰물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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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문구 댓글 8건 조회 237회 작성일 05-09-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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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물봉선이 빽빽히 들어선 틈새에서 아주 어렵사리 버티며 피어있는 이 꽃,
중부지방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는 노란색의 물봉선조차 남녘에있는 저로선 아직 보질 못한 가운데
하얀색갈의 꽃은 또 처음보는 거라서....
이 꽃 색갈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정되어 피어날 것인지 조언을 듣고싶어서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아마 큰 환경의 변화가 없다면 내년에도 그대로 흰물봉선을 보실 수 있을겝니다.학술적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

  흰물봉선이군요. 예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아~ 그러고 보니 순백이군요.저도 순백은 보지 못한 것 같은데 변이종일지도 모르니 내년에 또 순백으로 피어줄 건지는 모르겠네요.귀한 순백의 물봉선 잘 봅니다.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 작성일

  좀처럼보기 어려운 순백의 물봉선을 용케 보셨군요 축하 ^^*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제 기억에 물봉선이 1년초 인듯 한데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노랑물봉선도 예쁜데, 흰것도 나름대로 순수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네요.

곽문구님의 댓글

곽문구 작성일

  조언을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1년초라면....반드시 씨가 맺히고 내년 봄에 반드시 싹을 틔워야만.......? 아이고...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씨가 익으면 붕숭아 처럼 손만 대도 톡 터지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