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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동네서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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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장복 댓글 6건 조회 421회 작성일 02-07-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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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포리를 갔다 오다가 샛길로 빠져보았더니 바로 옆동네에 귀한 꽃이 있더군요.
위의 것은 무슨 약초라고 하고 밑에 것은 허브인 것 같던데?

댓글목록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짜잔~ 야호! 허브다~ 민트는 민트인데...스피아민트~ ^^*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윗사진은 엄동설한 추운 겨울 유리창에 낀 서리발 같아 여름 더위를 씻어주는 시원한 사진 즐감했습니다.~^^*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은화님 스피아민트는 그 습성이 박하와 비슷한지요? 그리고 윗사진을 다시 보니 정말 겨울 유리창의 모습이군요. 길영님은 특징을 잘 읽으시네요. ㅎㅎ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박하는 서양박하와 동양박하로 나누는데, 민트류는 서양박하겠지요! ^^* 아참..혹시 사진의 민트잎에 털이 나있으면 애플민트라고 생각되는데,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으음..맛은? 페파민트는 페파민트껌을 스피아민트는 스피아민트껌의 맛을 생각하심 될꺼예요. 참고로, 스피아민트와 애플민트는 페파민트와 같은 멘톨성분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페파민트는 강렬한 향이 있던데 이것은 향이 아주 미약한 했던 것 같습니다. 두 뿌리 얻어왔으니 좀 더 관찰해보겠습니다.

김희주님의 댓글

김희주 작성일

  윗의 꽃은 당귀꽃이고,아래 것은 애플민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