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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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은화 댓글 12건 조회 462회 작성일 02-07-16 09:57본문
이녀석이 며칠전부터 파리를 한마리 물고 있는데,
이렇게 변해버렸습니다.
소화를 못시키는 걸까요? 아님, 한맺힌 파리의 복수?
힘들게 놔두지 말고 잘라줄까봐요...
댓글목록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좀 축축한 걸 좋아하는데 어찌 좀 말라보이넹~ 게다가 혹시 베란다라면 엄청 건조한 곳인데...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화분받침엔 항상 물을 고여줍니다. ^^*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상토(피트+펄라이트+수태?)의 통기가 지나치게 좋을 땐 밑에 물을 고여줘도 위로 전달이 어려분데~^^
최남희님의 댓글
최남희 작성일10일,20일정도, 장기간 파리를 소화시킨다고 알고있어요.그리고 건조해보여요. 정말
이희원님의 댓글
이희원 작성일말은 많이 들었어도 실물을 사진으로 보기엔....은화님 고맙습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그러면~저속에 기다란 타원으로 진하게 보이는것이 파리의 시체구먼요. 슬로우비디오로 함 촬영해놓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최진만님의 댓글
최진만 작성일자르지 않도록 하시지요..잘라버리면 손해입니다.... 어짜피 버린 몸... 철자가 맞나? ^ ^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아하! 그렇군요...그럼, 보다 더 촉촉...글구, 10흘간 더 지켜보겠습니다. 왠지 표면이 썩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 고맙습니다~
최남희님의 댓글
최남희 작성일저면관수를 지속하면 표면에 염류가 집적되잖아요.오염은 그런쪽이 아닐런지.....음.
고설님의 댓글
고설 작성일음식물을 먹다가 썩어버리는 잎이 종종 있다고 들었어요~ 소화시키고 남은 찌꺼기나 뭐 그런것들로 인해서~ 자연에서는 빗물이 남은 찌꺼기를 씻어주지만 집에서 키울때는 분무기로 뿌려주면 된다던데~ 그런 이유는 아닌가요~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쭈욱~ 지켜보겠습니다! ^^*
김민정님의 댓글
김민정 작성일파리지옥이 급체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