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잎국화일겁니다. 루드베키아와 같은 속의 식물이죠.

  뚱딴지(돼지감자)는 어떤가요? 삼잎국화는 거의 지고 없을 것 같은데요.

  잎모양이 뚱단지가 맞는 것 같아요 

  뚱딴지(돼지감자) 1표!

  뚱딴지로 보입니다..

  뚱딴지는 강한 잔털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잎이 연하게 보입니다. 또한 통상화는 짙은 색 계통이 섞여 있고 키는 2m 이상이죠. 위사진만을 봤을때는 삼잎국화 또는 루드베키아속의 식물 같아 보입니다. 뚱딴지는 해바라기와 같은 속이거든요.. 신기현님이 특징을 좀더 보여주시면 정확히 동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한 재식 위치가 노변 화단 이며, 계획적 식재 같은데...뚱딴지는 관상용으로 심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꽃피는시기와 키가 뚱딴지는 아닌 것 같네요. 뚱딴지는 꽃이 요즘 한창피던데요 키도 대부분 2미터 이상되는것 같아요

  너도 처음 보는순간 뚱단지를 떠올렸는데 여러모로 다른데가 많은것 같습니다. ^^*

  계획적식재는아니구요..7월에 여행갔다가 가지고 온것이입니다.근데 벌써 2달이 넘었는데도 꽃이 지지가 않아요..뚱딴지를 캐와서 비교도 해보왔지만 알수가 없네요..신기한건 꽃이 너무 오래간다는사실 꽃이피면 2달동안 항상 싱싱한 상태로 있거든요..그리구 아직두 꽃대가 계속올라오구 있씀다..다시한번 자세한 관찰부탁드립니다.

  삼잎국화와 뚱딴지가 정말 헛갈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