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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에서 본 것(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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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장복 댓글 8건 조회 440회 작성일 02-07-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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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모처럼 날씨가 개어 뒷산에 올랐는데 아직도 요런 꽃들이 존재하더군요.
그런데 이름을 몰라서...

댓글목록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윗 것은 잎이 난 잎이었는데 그놈의 모기 때문에 급해서 못 찍었습니다.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어느 며느리가 입에 밥풀을 물고 있는지... ^^*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암술도  보이고, 수술도 보이는걸 보니 난초는 아닌듯 하네요,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잎이 난초로 착각하게 하던데 아쉽게도 아닌가보군요. 열심히 찾아보았더니 비슷한게 나왔는데, '여로'와 '꽃며누리밥풀'이 맞나요? 은화님 힌트로 보면 하나는 확률이 높을듯한데...

유기억님의 댓글

유기억 작성일

  위의 사진은 백합과의 여로가 맞고 아래그림은 꽃며느리밥풀입니다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그런데 알며느리밥풀(?)이란 것과는 어떻게 구분하는지?

유기억님의 댓글

유기억 작성일

  알며느리밥풀은 꽃며느리밥풀의 변종이지요. 매우 유사하지만 알며느리밥풀은 포의 전체에 뾰족한 가시같은 것이 있지만, 꽃며느리밥풀과 수염며느리밥풀은 포의 밑부분에만 가시같은것이 있다고 하네요.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아 그런 차이점이 있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