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엣것은 열매를 맺은 모양인 듯 하네요..

  윗 그림은 열매인것 같구요, 아랫 그림은 수꽃을 지탱하는 윗부분이 길게 신장되어 밖으로 도출된 상태입니다. 원래 반하의 꽃대에는 암꽃이 아랫부분에 달리고 윗부분에 수꽃이 밀착하게 되지요.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꽃을 꼭 보아야겠군요.

  전에는 밭에서 많이 발견되어 뽑아버리곤 한 기억이 있는데 이곳에 가입하곤 야생을 한번도 못만나 봤어요....객체가 줄어들고 있나 보죠?

  아직도 있는데는 엄첨 많이 있습니다. 워낙 번식력이 좋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