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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의 용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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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광현 댓글 6건 조회 696회 작성일 05-12-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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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검색하며 보니
옆삽, 경삽, 근삽이 있고~
여기에서 경삽에 대한 정리입니다.
경삽은 다시 녹지삽, 숙지삽, 휴면지삽으로 나눈다 하여
내용을 보니 구분이 되더군요

다른 곳을 검색하니
녹지삽, 반숙지삽, 숙지삽으로 나누었습니다.
아마 위와 비슷해 보였고요

또 다른 곳은
녹지삽, 숙지삽으로만 설명했습니다.
ㅎㅎ
저는 여지껏 녹지삽, 숙지삽 두가지로 알고 있었습니다.

제 머리를 정리 좀 하고 싶어서요

댓글목록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그렇군요.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삽목(꺽꽂이, cutting)의 분류는 사람의 이용에 의한 분류인데, 주로 재료에 따라 나누고 있죠. 엽삽-잎, 근삽-뿌리, 근경삽-땅속줄기, 경삽(녹지-새가지, 숙지-묵은가지), 천삽(국화, 칼랑코에 등에서 번식시 생장점을 포함한 부분을 이용), 등등으로 다 표현될 수 있습니다. 또 조직배양 용기내에서 이루어 지는 micro-cutting도 있고요..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삽목은 영양기관일부를 잘라서 다시 한 개체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근삽의 경우 줄기, 잎을 만들어 내는 것이고, 경삽의 경우 뿌리와 잎, 등등이죠..

문형철님의 댓글

문형철 작성일

  뭐가 그렇게 복잡하데요~~ 제 머리로는 기억을 못하겠어요 ㅠㅠ  될수잇으면 기억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꺽꽂이도 여러가지군요.그냥 잘라 꽂아 살리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네요.꺽곶이로 번식이 되는지 여부를 잘 모르겠는 경우가 많더군요. 생장점이 있도록 잘라 꽂는 게 잘 살아주는 품종도 제법 있는 것 같구요.고구마가 그런 경우겠지요?

박광현님의 댓글

박광현 작성일

  감사합니다. 제가 삽목의 새로운 지식들을 축적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