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콕시니아(coccinea) 잎이 몽땅이 되어서 식별이 어렵군요. 위는 머위나 취종류 같은데 이름은 깜깜.

  위의 잎은 참취와 매우 흡사한데 꽃은 전혀 다르군요.아래는 잎이 없는데 애기범부채의 꽃몽오리와 매우 비슷한 느낌이네요.

  카페를 다시 가서 확인 해 올리겠습니다요~!

  위는 중국원산의 Snow Poppy (Eomecon chionantha), 아래는 지금상태에서 Schyzostilis, Watsonia 등 비슷한 것이 많아 확인이 곤란하지요~

  확인 했답니다 카페에 다시가서....위는 대설 양귀비,아래는 물칼라 라고 하네요 물에서도 자란다고  카페 주인이 알려 주시었어욤~!

  이동우님 Snow Poppy  하고 다른건가요?에휴~!

  한자어로 白雪芥子, 白雪姫, 白雪罌粟 등으로 불리는데, 대설양귀비란 명칭은 한국에서 누군가 맘데로 붙인 것 같습니다. 물칼라도 마찬가지구요~

  대설 양귀비, 물칼라 는 지금 통용되는 이름이 아니니 신경쓰지 마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