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가 있는 꽃은 보이지 않는군요.앉은부채 잎이 자라고 있네요.

  무지 무지 많은데 포가 있는 꽃은 전혀 보지 못했어요. 앉은부채 라고 느낌은 들었지만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는데, 이놈 앉은부채 맞나요, 그러면 왜 꽃이 없을까요.

  글쎄요.어린 싹이 아닌 듯 하니 꽃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이상하군요.아직은 기후도 꽃이 있어야 될 때인데요.

  아직..애 날때 않된 나이들인가 보지요~

  연구 대상이군요..잘 관찰 해보아야 겠어요.

  장선생님 여기서 뵙네요. 봄이 시작되면 불염포에 쌓인 꽃이 먼저 올라오고 20일정도 지나면 포는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고 위에 사진처럼 부채같은 잎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어~? 저런거 저도 본적 있었는데 그럼 앉은부채를 봤다는 얘기~?^^*

  윤석준 선생님 반갑구만요.이곳에서도 종종 뵙으면 합니다. 앉은부채는 꽃이지면서 잎이나오나 이정도면 더러 꽃이보여야 하거든요. 아주어린것 지금막 올라 오는것 무지많거든요 그런데 꽃(포)은 전혀 보이지 않아유.....혹 잎이먼저나오는 애기 앉은부채는 아닐런지요?

  예~~잘알겠습니다. 애기앉은부채는 잎이 먼저 나오는군요

  드디어 오늘 애기앉은부채로 판명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여하신 모든분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