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좀 알려 주세요 --> 수선화, 하나는? 아직 --> 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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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익중 댓글 6건 조회 389회 작성일 06-04-06 04:34본문
< 위 사진 >
몇 년 전에 사서는 화단에 묻어 둔 녀석입니다.
어느새 저도 봄을 알았는지 홀로 꽃을 피웠네요.
옆에서는 히야신스도 한창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 아래 사진 >
'제비꽃'인 줄 알고 찍었는데 아닌가봐요.
학교 기사님이 '앉은뱅이나물'이라 하더라구요.
근데 앉은뱅이나물로는 안 나오네요.
학교 화단에서 언제 피었는지 홀로 피었습니다.
< 좀 더 핀 위의 꽃 >
몇 년 전에 사서는 화단에 묻어 둔 녀석입니다.
어느새 저도 봄을 알았는지 홀로 꽃을 피웠네요.
옆에서는 히야신스도 한창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 아래 사진 >
'제비꽃'인 줄 알고 찍었는데 아닌가봐요.
학교 기사님이 '앉은뱅이나물'이라 하더라구요.
근데 앉은뱅이나물로는 안 나오네요.
학교 화단에서 언제 피었는지 홀로 피었습니다.
< 좀 더 핀 위의 꽃 >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위는 수선화구요.아래는 아직 피지않아 정확한지 모르겠으나 원명을 팬지라 부르고 우리 이름으로 삼색제비꽃이라고 부르는 녀석으로 보입니다.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고맙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팬지 수선화를 제가 몰랐군요. 이구 부끄러워~~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우리가 흔히 아는 그냥 삼색제비꽃과는 좀 다른 것 같구요. 시장에서 많이 파는 팬지가 맞나 봅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제비꽃을 '앉은뱅이꽃'이라고 한답니다.^^ 꽃이 잘 안 보여 뭐라고 하기가 좀 그렇네요.
한해용님의 댓글
한해용 작성일제비꽃은 지방에 달라 오랑캐꽃, 병아리꽃,씨름꽃,앉은뱅이꽃등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하하, '팬지'가 맞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