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고싶은 나무입니다. 불충분한 건 알지만...-->두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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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화 댓글 4건 조회 233회 작성일 06-05-05 23:34본문
저희 아이들이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매년 빌려 쓰는 텃밭 가장자리에 있는 큰 키 나무입니다. 몇 그루가 함께 있답니다.
봄부터 여태까지 주 1회 이상 관찰했지만 꽃이 핀 흔적을 못본 것 같습니다. 한 두 주 전에 잎이 나는 자리에 뭉쳐나는 듯한 모양의 희끗한 것들이 뭉쳐있는 것을 봤는데, 찍은 것이 너무 희미해서 쓸 수가 없네요.(그게 꽃인지는 모르겠고요.)
늘 다니는 등산로 변에 있기도 해서 유심히 보는데,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알아볼 수 있는 포인트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봄부터 여태까지 주 1회 이상 관찰했지만 꽃이 핀 흔적을 못본 것 같습니다. 한 두 주 전에 잎이 나는 자리에 뭉쳐나는 듯한 모양의 희끗한 것들이 뭉쳐있는 것을 봤는데, 찍은 것이 너무 희미해서 쓸 수가 없네요.(그게 꽃인지는 모르겠고요.)
늘 다니는 등산로 변에 있기도 해서 유심히 보는데,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알아볼 수 있는 포인트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소회섭님의 댓글
소회섭 작성일산뽕나무 비슷하긴 한데...느낌이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두충나무 같습니다. 두충나무는 곧게자라며 자웅이주이고 수피가 매끈하고많이 자라는 교목으로 잘라서 수피를 벗겨 한약재로 사용하며 자르면 다시움이터서 자라는 고소득 한약재라고 묘목업자들이 촌사람 많이 울렸지요. 그거 같습니다.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두충나무 입니다. 확인 했습니다.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두충나무로군요. 고맙습니다. 한명희님.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