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고랭이와 흑삼릉을 발아시켜 보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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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한성 댓글 2건 조회 342회 작성일 06-07-15 21:31본문
큰고랭이와 흑삼릉 종자를 작년에 조금 구해놓았습니다
그런데 발아가 안되는 군요.
원예용 상토를 사용했구요 큰고랭이는 수분만 유지시켜 주었고 흑삼릉은 물에 거의 잠기게 두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발아를 안하는 군요
혹시 몰라서 남은 종자를 냉장고에 넣어 놓았는데 여러분의 도움 부탁 드립니다
그런데 발아가 안되는 군요.
원예용 상토를 사용했구요 큰고랭이는 수분만 유지시켜 주었고 흑삼릉은 물에 거의 잠기게 두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발아를 안하는 군요
혹시 몰라서 남은 종자를 냉장고에 넣어 놓았는데 여러분의 도움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박철규님의 댓글
박철규 작성일저는 큰고랭이와 흑삼릉을 직접 발아시켜본 경험이 없어서 답변을 드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른분께서 답변이 없어서 몇자 적어봅니다.저의 경우 세모고랭이와 구와말 왜개연꽃 등은 발아가 잘되었었구요. 상토든 보통 흙이든 용토는 별 상관이 없을것이고 혹시 채종한후 종자를 말리지는 않았었는지 모르겠군요.수생식물의 특성상 자생지의 경우 물가에서 자라며 물가의 습한곳에 바로 종자가 떨어져 마르지 않은 상태로 겨울을 지내며 봄에 싹이 트는 식물로 생각되어져서 종자를 말리지 않는것이 중요한 요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저도 확실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발아기간이 길어서 나중에 싹이 나올 수도 있으니 그대로 관리는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김한성님의 댓글
김한성 작성일답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