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밭에도 벌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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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환 댓글 9건 조회 337회 작성일 02-09-16 11:00본문
벌도 자기를 해친다고 느끼면 목숨걸고 덤비니까.
근디 모두들 지붕에서 무얼하고 있는지?
댓글목록
박재옥님의 댓글
박재옥 작성일말벌 아닌가요? 아주 독한 놈들이지요.......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박재옥님 축하합니다. 어쩐지 사진이 다르더라.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말벌은 특정 향수(baby용?)를 좋아한답니다. 북한산 산행에 같이 갔던 친구가 말벌의 공격을 받았는데 7방에 친구는 기절직전으로 세브란스병원 신세를 졌지요. 제가 괜찮았던 것은 향수를 쓰지 않았던 때문인듯 합니다.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저것들을 메뚜기로 생각하고 튀김가루 묻혀 끓는 기름에 팍 튀긴 후~ ***나 할까보다~ ^^
최묘순님의 댓글
최묘순 작성일워메 웜메 무서버. 에구머니나... 다들 대단하시군요.
박향진님의 댓글
박향진 작성일굉장하시네요. 한마리만 보여도 무서운데.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우리집 라일락에는 진짜로 큰 말벌이 날아와 나무진을 빨아 먹는디, 그때 나무를 조금 흔들어도 괜찮지요. 즉 벌은 자기를 해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공격하지 않지요. 한번 침을 쏘면 벌은 죽어요.
박향진님의 댓글
박향진 작성일말벌은 침을 쏴도 침이 빠지지 않아 여러번 침을 쏠 수 있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노희선님의 댓글
노희선 작성일사진으로만 봐도 쏘일것 같은 두려움. 작품사진을 위해 접사촬영을 하신 용환님 정말 용하십니다. 앗 실례^^... 말벌들도 사진 촬영을 의식하는것 같은데요. 좀더 멋있게 나오도록 포즈를 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