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진의 상관관계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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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경해 댓글 9건 조회 290회 작성일 02-10-16 20:31본문
윗사진은 구슬봉이 사진인줄 다들 아시죠?
아랫사진은 ? 요거 석잔에 장형태님께서 걍 낙엽위에 大 자로 40분 가양을 콜콜,,,
술잔 쥐기지 않나요? ^^
지리산행길엔 요런 재미도 있었답니다.
댓글목록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에고~경해님! 이병을 배낭속에 넣고 산을 오르시면서 얼마나 자시고 싶으셨을까....... '낙엽위에 大 자'사진도 올려보시와요. 상상만 해도 재미 있는 모습이실것 같은디....~^^*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길영님 그건 안돼요, 찍긴 했었는데요, 이미 삭제했거든요, 아무래도 공개하지 않는게 제 신상에 좋을거 같아서,, ^^ 그 덩치에 저 한방 맞으면 걍 갑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하하하~ 경해님은 프라이급???
이영주님의 댓글
이영주 작성일음~~! 잔이 직이는군요,,백자쯤으로 보이는데.?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백자 찻잔이예요, 아침에 집 나설때 종이컵에 술 따라마시긴 좀 거시기 해서 찻잔을 들고 나섰답니다. ^^
류성원님의 댓글
류성원 작성일찻잔을 보니 요번달 26일 부터 11월 3일까지 김해 진례일원에서 도자기 축제를 합니다. 시간있어신 회원님들 함 놀러오세요. 술과 안주 푸짐하게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그러고 찻잔은 백자가 아니고 분청사기로 불러주세요..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어 그런데 구슬봉이 씨앗을 그냥 냉장고에 두고 잊어버렸었네요. 에고 동우님께 야단 맞을 일만 남았네요. 천상 내년 봄에나 심어야 할는지?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두 사진의 공통점이라? 술이 다 떨어졌나요? 뭔 술이기에.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분청사기라 불러야 되는거군요, ^^ 헤 ..... 公府家 酒마시고 찍은 첫번째 사진이 구슬봉이 입니다. 봄이 지나면 구슬봉이 생각은 까맣게 안나거든요, 이런모습 첨이라서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