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라슐라아젠타 Crassula argenta
아래->Haworthia retusa (L.) Haw.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고 우리나라에서는수(壽)라고 유통됨
 줄기가 없고,  로제트를 이루며 군생/  잎색은 푸른 녹색/선단 1/3정도가 수평에 가깝게 구부러져서 절단면을 이룸/ 절단면은 약간 긴 듯한 삼각형이고, 대체로 투명함/ 5~8개의 흰선이 있고. 표면은 매끄럽다

  위는 잔털이 있고, 끝이 붉게 물드는것 같아서 금황성(Echeveria pulvinata)같기도 합니다. 크라슐라는 잔털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영희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위 그림이 '크라슐라아젠타'라 하셨는데, 아래 8333번에서 한미순님이 문의한 것과 잎모양이 좀 다른데(8333번의 것은 잎끝이 둥그스럼하고 위 그림은 잎끝이 약간 뾰죽함) 그럼에도 같은 '크라슐라아젠타'인가요. 이점 궁금합니다.
그리고 '크라슐라'와 '크라슐라아젠타'와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네! 그래서 저도 아리송 하던 중에 이상민님께서 금황성이라 올려 놓으셔서 재검토를 해 보았는데요,크라슐라아젠타 Crassula argenta 보다는 더 다육질이면서  털이 있는점이 다른걸로 보아서 금황성쪽이 맞을듯 합니다.그리고 크라슐라는 돌나물과로서 다육식물로 분류를하는데 많은 종들이 있습니다.그 중 위는 학명이 크라슐라아젠타인데 흔히 부르기쉽게 종명까지 부르지 않고  속명으로 Crassula 라고 부르지요 .^^*^^

  아고~ 그냥 크라슐라도 어렵긴 매 한 가집니다.ㅎㅎ~ 정말 대단하신 임 박사님~!! 절로 혀가 내둘러집니다. 그 어려운 걸 어찌 다...?? 아래 수...이름 참 이쁩니다. 길러봤으면서도 아무도 이름을 몰라 그저 다육식물이려니 했었던 건데...새해부터 고마운 임 샘!! 히히~

  어이구 새해 아침부터  부르기 힘든 녀석들이 올라오는군요 감사합니다 영희님 때문에 많은걸 배웁니다 ^^

  임영희님, 이상민님 감사합니다.

  금황성, 수 맞아요  금황성 꽃이피면 노란색과 붉은색이 아주 앙증맞고 이쁩니다  수는 꽃대가 길다랗게올라와 조그만한게 ..............

  금황성이 기온이 높은 곳에서 자라면 볼품없이 키만 크더군요.털도있고 줄기의 색깔도 금황성 같습니다.크라슐라아젠타는 매끈하지요.

  아래의 수. 저도 하나 있어요. 흠.. 어느 음식점엘 갔더니 하나 주더군요. 종이컵에 한포기 담겨 있었는데 벌써 한 달이 되어 가네요. 잎이 도톰하니 참 이뻐요. 다육식물이란 말이 그냥 이해가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