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나무...

  아니여요. 쥐똥나무보다 훨씬 꽃이 크던데요 한 100원짜리 동전만 했는데요.

  한번 말발도리 (Deutzia) 를 검색해 보십시요.  흰색의 꽃과 또 붉은 색의 겹꽃을 가지는 품종중 흰색 꽃의 품종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곳에서 10여종을 보았지만 한국에서 보는 겹꽃의 품종은 (흰색과 또붉은쌕의 꽃,  기리고 꽃잎이 조금 뾰쪽한 것) 볼 수가 없습니다.  개화가 될 때 새로운 도장지가 세력이 왕성하게 발생하면 아마도 말발도리가 아닌가 합니다.  말씀하신 것과같이 100원 짜리 동전보다는 적으며 쥐똥나무보다는 훨씬 큼니다.  그리고 개화기도 훨씬 이르고요.

확실히는 모르나 전문가에게 Deutzia gracilis 와  D. discolor purpurascens의 교잡종에 관하여 한번 문의를 해 보시길 바람니다.

  일본에서 개발해 도입된 빈도리가 있고 겹꽃을 만첩빈도리라고 부르더군요.말발도리와 매우 흡사하지요.공원이나 도로변 등에 조경용으로 심어놓은 게 자주 보이더군요.

  감사합니다. 이것두 알려주신 것으로 검색해보니 만첩빈도리인것으로 생각되구요. 만첩빈도리가 말발도리속이라고 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