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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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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은화 댓글 7건 조회 406회 작성일 02-12-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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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포인세티아 두녀석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
좀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 분위기가 한결 좋을듯하죠!
가만들여다보고 있자니,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부분이 눈에 뜨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무슨 입(?)처럼 생긴부분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ㆀ
자세히 들여다보니 뭔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찍어먹어봤더니 달콤~ 꿀샘이 맞나요?
그런데 가운데있는 꽃에는 꿀샘(?)이 없는데, 있다가 사라진건가요?

댓글목록

박성배님의 댓글

박성배 작성일

  은화님의 예리하고 세심한 관찰력에 늘 감동을 받습니다. 은화님이 설마 모를리가......없겠죠^^*

김태린님의 댓글

김태린 작성일

  포인세티아 어떻하면 잘 살리죠? 저도 두놈 댈꾸 왔는데 자꾸 잎이 떨어지네요..ㅜ.ㅜ

송영훈님의 댓글

송영훈 작성일

  빛이 부족하거나 화분흙이 너무 말랐거나 하면 잎이 떨어 진답니다.  직사광선은 피하시되, 가능하면 밝은 곳에 (인조광을 포함) 놓고 화분의 흙이 마를만하면 물을주세요.  온도는 18-24C가 좋고 그 이상이면 또잎이 떨어질수 있답니다.  10C 이하면 동해를 입을수 있고요.  MERRY CHRISTMAS!!!

김태린님의 댓글

김태린 작성일

  감사합니다.. 제가 물을 너무 자주 주나봐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면 좋겠네요..^^ 그런데 크리스마스 지남 또 한살 먹는데..--;;

서종택님의 댓글

서종택 작성일

  제가 보기엔 꿀이 있는 부분은 암술주두 같고요 가운데 것은 수술이 아닌가 싶군요...

최묘순님의 댓글

최묘순 작성일

  아하! 그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정신없이 아침과 저녁이 지나가네요.

이동우님의 댓글

이동우 작성일

  포인세티아 꽃은 여러개의 소화가 모여 있는데 각 소화마다 암술과 수술이 따로 떨어져 1조로 되어 있지요. 움푹 들어가 점액이 분비되는 것이 암술머리 입니다. 옆에 붙은 중머리가 수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