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에서 잎이 갈라지는 부분이 짙은색상이면 큰까치수염(수영)이라던데 꽃의 끝이 위로 향하지 않아 자신이 없군요.저는 까치수영과 큰까치수영을 잘 구별하지 못하겠더라구요.위는 잎으로는 까치수영으로 보이는데 꽃이 정상이 아닌 듯 하여 갯까치수영을 떠올리게 하는군요.도사님을 기다려 보지요.

  큰까치수염인데요

  자유게시판 7312 에  설명으로 봐서는 큰까치수염은 아닌듯 합니다.. 비교해 보세요~

  포켓용 도감을 들고다녀야 되려나 봅니다.까치수염과 큰까치수염이 현지에서 만나면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흔하지요.허지만 자유게시판을 가봐도 큰까치수영이 맞는 것으로 보이는데요.꽃의 끝이 위를 향하진 않았지만 줄기에서 잎이 나는 부분이 자주색상을 띄고 전체적으로 털이 없어 깨끗해 보입니다.까치수염은 잔털이 있어 뿌연 느낌이 있지요.뭔 이름은 두 개여가지고 서리...그냥 발음하기 쉽게 까치수영이라고 했으면 좋겠더마는...

  아휴 어렵네요.. 제가 본 큰까치수염은 잎이 너 넓고 윤기도 있었던거 같아서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설명을 들을수록 어려워지니 어쩜 좋습니까~ㅋㅋ 까치수염한테 너 누구니? 하고 직접 물어볼수도 없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