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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씨앗 - 떠난 자와 남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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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정섭 댓글 3건 조회 284회 작성일 02-12-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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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과실에 수분이 빠져 나가면서 과피를 쌓고 있는 봉합선이 터져 속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작은 바람에도 서로 빠져나가려고 안간힘을 다하고
갈수 있는 한 멀리멀리 날아가 다시 미지의 땅에서 싹을 틔우겠죠~
그런데 가만히 속을 들여다보니 솜털만 날려 보내고 끝까지 남아있는 놈들도 있네요.

댓글목록

공남숙님의 댓글

공남숙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렇게나마 인사드리게 되서 기쁘구요, 가운데 사진은 솜사탕같아서 한번 혓바닥으로 핥아보고 싶네요 달콤할것 같은데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오랜만에 오셨군요, 그 하얀 털은 옛날에 이불솜으로도 쓰였다네요~.

이미숙님의 댓글

이미숙 작성일

  얼마나 많이 모아야 이불을 만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