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백합과의 Ornithogalum.
아래, 감탕나무과의 호랑가시나무

  감사합니다.

  Ornithogalum은 보통 오니쏘갈룸이라 칭합니다.^^

  위는 총상화서로  끝이 뾰족한 오닛소갈룸 티루소이데스,  현재 꽃시장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종이지요/ 화서가 평평하게 피는 오닛소갈룸 아라비쿰과 오닛소갈룸 산데르시의 종이 있습니다.^^*^^

  Ornithogalum thyrsoides와 O. thyrsoides, Bok Baii형의 교잡종입니다.  직경 1cm정도의 구근에서 초장 80cm이상 자라고 총 꽃수가 400이상 형성이 됩니다.  Curcuma alismatifolia와 같이 화병에 꽃으면 아주 좋습니다.  Curcuma에서 살균제의 역활을 하는 성분이 나와서.  꽃을 본 다음에는 꺼꾸로 달아서 말리면 건조화로도 좋습니다.

종자 번식으로 된 구근을 4- 5여년 (?) 전에  영남의 어느 재배가가 화란에서 들여온 일반O. thyrsoides 절화보다는 월등 좋은 품종이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경우가 되어 시장에 혼란이 왔지요.  최근 화란과 이스라엘에는O. thyrsoides와 노란색의 O. dubium의 교잡종이 교배된 절화용 황색의 꽃이 개발이 되어 곧 선을 보일 것입니다.  O. arabicum과 O. sandersonii는 이제는 재배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O. dubium은 대체로 실생 번식, 색상과 화형에 변이가 있으나 아직은 절화로 이용되지 않습니다.  초장이 짧아서,  위에 말씀 드린 모든 종은 분화로 재배 하기에는 아직 문제가 있습니다. 바이라스에 약한 것이 약점입니다. 

  꽃의 세계가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전혀 본 적이 없는 것이어서  한번 꽃시장에 가서 확인을 해보고 싶습니다

  O. thyrsoides와 노란색의 O. dubium과의 종간 교잡종인 황색의 Ornithogalum이 곧 선을 보인다니 더욱 더 인기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들군요. 기대가 됩니다.^^*^^

  잘 배웁니다.

  노승문박사님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