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은 단오날 오전까지는 아무 풀이나 먹을 수 있지만 오후부터는 가려서 먹어야 한다고 전해오고 있는 바 독성이 약간 있는 식물이라도 어릴때는 먹을 수가 있으며 또 독성이 약간 있더라도 삶아서 물에 담가 독성이 빠져나가면 식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위의 식물도 아주 어릴 때나 혹은 묵나물로 만들면 식용이 가능하기때문에 나물이라는 이름을 붙여놓은 것이 아닐런지요? 참고로 천남성, 반하, 미치광이풀, 미나리아재비, 돌저뀌류, 숫잔대, 애기똥풀, 현호색, 대극류, 개구리갓, 독미나리, 괴불주머니, 박새 등이 맹독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이 잘 모르는 사람은 장에서 파는 것만 사 먹느다는..

  정교수님 말씀이 매우 타당성있고 가능힌 추론으로 느껴집니다.동의나물이나 얼레지도 독성이 강한 편이지만 데쳐서 우려낸 뒤에는 먹지요.요새 얼레지 꽃구경와서는 나물이라며 뜯는 사람을 흔히 보는데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어리무던 하면 안먹으면 속 편하지만, 혹 질문을 받는경우가 있어서, 세분 감사 합니다. 잘 새겨서 알아 듯겟읍니다. 그리고 적절절히 대처 하겟읍니다 감사,감사 ,감사 해유, 아주 만족한 답변 재삼 감사 해유.................매년 이때쯤이면 한두건씩 산나물 잘못먹고 사망하는보도가 년례행사처럼..........................어쨓던 조심해야 할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