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량이라면 하나씩 뽑아 주면 되고, 대량이라면 그냥 하셔도 발아율엔 지장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채종 직파하면 발아율이 100%정도 나올겁니다.
2. 직근성으로 이식성이 약한 편이니까, 자엽과 유엽이 한쌍씩 달린 아주 작은 묘를 핀셋으로 들어서 포트로 옮기는것이 좋겠습니다.
3. 포트에서 뿌리길들이기는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4. 2년전에 뿌려 보았는데, 올해도 꽃은 피지 않았습니다. 3년걸린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던적이 있는데,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내년엔 꽃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예,  질문의 요지는 다 알았읍니다. 고오맙습니다.

  이식한 후 뿌리활착은 2주정도면 되지않을까요? 저는 백두산할미꽃을 파종해 보았는데 그 다음해 봄에 개화가 시작되었습니다 ^*^

  올해 파종하면 내년에 약 20%정도 꽃이 핀다는 야기를 들은적이 있고, 3년째가야 거의 다 핀다고 들은적도 있는듯. 일단 한번 해 볼랍니다. 두분 고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