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후추목 후추과 페페로미아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

  윗사진은 페페로미아라고 알고있습니다.

  ㅉㅉㅉ 실장님!  맞추기는 상품이 따라야 호응하지요. 식물원 무료안내+보경사관광 1박2일 관광상품 정도는 되어야^*^

  맞습니다, 맞고요! 그 중에서도 중앙 아메리카에 자생한다는 Peperomia glabella로 생각 되네요.

  으잉! 에고... 좀 기다릴껄...^ㄴ^

  반갑습니다. 상품건은 아래사진 입니다. 상품이 좋은지 기대해 봅시다^^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꿀풀과 식물이고요. 습한 곳을 좋아합니다. 이 식물은 이동성이 매우 심하며, 여름에서 가을로 가면서 월동근처럼 끝이 뭉툭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끝이 둥굴레처럼 구부러져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꽃이 핀 줄기는 죽고 이 부분에서 싹이 돋아 납니다. 위의 사진은 그 월동근에서 뿌리와 싹이 동시에 나오는 모습입니다. 이 식물은 약용으로도 사용한답니다. 이젠 아시는 분이 계시겠죠?

  페페로미아를 알려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밑에 있는 식물에 대해서 힌트를 충분히 드렸으니 이젠 상품이 필요없겠죠?

  황금도 이렇게 뿌리가 길고 굵던데요..?

  상품이 없어 집중을 하지 않는 것 같아서 이동우님이 말씀하신 상품을 걸겠습니다. 그리고 또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키는 1미터 정도까지 자라고 원줄기는 네모가 지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작게 피며 엽액에 달립니다. 지상부를 약으로 사용하며, 구어혈, 이뇨제로 사용한답니다

  택란~ ^^

  상품에 어두워 쉽사리 응모할만도 할텐디... 왜 이리 뜸하지? ㅎㅇㅎ

  머리가 나빠서 강기호님이 기청산의 강실장님이라는걸 알아내는데는 홈페이지를 가보고야 알았습니다. 반갑습니다. 위의 식물들이야 감도 잡지 못하지만  주신 식물들은 잘 키우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기청산에 따스한 햇볕만 비추길......

  오메! 송기훈님 ~ 지가 보경사 용이 승천한 4폭포 관광 갈까봐^^

  그리고, 위의 페페로미아는

  에고! 손님 떔 한눈 팔다가...위는  Peperomia glabella가 아니고 P. pereskifolia인데 시중에서는 pereskifolia를 줄여  folia로 하여 또 변형시켜 "홀리아"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한국사람은 가짜명품에서 보듯이 변형의 귀재^^

  이동우님 감사합니다. 저는 원예종에는 장님과 비슷하여 glabella라고 해도 고개만 끄덕끄덕 했는데 더 정확하게 알려 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희 기청산식물원을 염려해주시고 어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홍은화 님이 이미 말씀하셨듯이 답은 쉽사리 입니다. 너무 어려운 숙제 내어 죄송합니다. 쉽사리는 물표면을 마치 달뿌리풀이 점프를 하듯 뛰는 것도 보았습니다.

  와핫! 그 모습이 잼있겠네요. 달뿌리풀이 점프하듯... ^^* 하하하~ 역시 상품에 눈이 어두워서리..상품권은 언제 주시나요? ^^

  위 사진의 페페로미아는 윤평섭님의 한국원예식물도감 803쪽에 정확히 기재된 P. pereskiifolia(오엽 페페로미아)와는 다른 종으로 보이구요. 오히려 800쪽에 P. glabella로 기재된 사진과 매우 가깝습니다. 그러나 다시 확인해보니 P. glabella로 기재된 사진은 P. glabella가 아니었으며 잘못 기재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진의 식물은 위 사진과 같아 보이며 그렇다면 위 페페로미아는 P. gllabella 나 P. pereskiifolia도 아닙니다. 정확한 종명은 아직 확인할 수가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