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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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재우 댓글 5건 조회 416회 작성일 09-02-23 06: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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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택님의 댓글
서종택 작성일아마도 개미나 벌 과 같은 것들을 유인하기 위한 것 아닌 가 싶습니다. 일반식물에서는 아침에 잎 끝에 수액을 분비하는데 이는 식물체가 건강하고 활력이 좋다는 의미 입니다만 난의 경우는 아마도 꽃의 향기와 밀샘을 통해서도 유인을 하지만 이와같이 달콤한 액을 분비하여 개미나 벌을 유인하여 꽃까지 가게끔하여 수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역활을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이 난초는 보세란(報歲蘭)의 일종인거 같습니다. 잎은 넓고 두텁죠. 보세란에도 여러종류가 있지요.
보세란은 대개 설날(구정)때쯤 핀다해서 세월(歲)을 알린다(報)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작은 물방울 같은거는 맛을 보면 꿀처럼 달죠... ^^ 아마 서종택님의 설명이 맞을듯 싶네요ㅕ
장재우님의 댓글
장재우 작성일정경해님 얼굴 뵌지가 오래 됐네요 이름풀이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셔유..................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보세란 =향기가 끝네 주던데예..
주지선님의 댓글
주지선 작성일액을분비해서 개미나 벌을 유인한다니 재미있는 난이네요. 보세란!!